■ 박근혜 대통령의 변호인 유영하 변호사가 대통령 조사에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힌 가운데, 검찰은 오늘이 어렵다면 내일이라도 조사가 필요하다며 청와대를 압박했습니다.
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대통령 퇴진운동을 벌이기로 하면서 퇴진을 위한 야권 공조가 강화됐습니다. 청와대는 하야나 퇴진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.
■ 가서명이 이뤄진 지 하루도 안 돼 한일 군사정보 보호 협정 법제처 심사가 끝났습니다. 내일 차관회의에 상정되는데, 국방장관 해임을 촉구하는 야권과 시민단체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.
■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에게 제조업체가 최고 1억 원을 배상하라는 법원의 첫 판결이 나왔습니다. 하지만 관리·감독에 대한 국가 책임은 증거가 부족하다며 인정되지 않았습니다.
■ 오늘 아침은 어제보다 더 춥겠지만 낮부터는 기온이 오르겠습니다. 수능시험이 치러지는 내일은 전국이 맑고 포근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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